도서 상세정보


아동선교

저자이영탁 지음

  • 발행일2007-03
  • ISBN978-89-5964-184-0
  • 정가18,000
  • 페이지수450쪽/크라운판

도서 소개

■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우리 한국에 던져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잠자는 민중을 깨우고 변화시켰으며 해방 이후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한국의 성도들은 새벽기도의 열심과 열정은 나라를 지켰으며, 또 잘 살아보자고 하는 국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오늘날 이 만큼이나마 작은 기쁨과 결과를 이루지 않았나 생각한다.

서양의 선교사들은 처음 이 땅에 건너와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다. 교육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교육학자들은 말하지만 사실 어려서의 교육은 전 생애를 지배하는 기본 가치관이 된다고 한다. 중국을 비롯한 일부 사회주의 나라에서는 오랜 기간 아동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교회도 갈 수 없는 종교적 자유를 엄격히 제한하고 12세가 되기 전에 공산주의 내지 사회주의 사상으로 아동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북한의 경우, 지금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를 박해하는 제1의 박해 국가로 한 개인숭배를 위한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만 보아도 어렸을 때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신학자들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이렇게 부흥하게 된 것이 서양 선교사들의 선교와 교회학교의 부흥에 힘입었다고 말한다. 과거 수십 년 전만 해도 장년 수의 몇 배 되는 숫자가 교회학교 학생이었다. 이들이 자라나서 지금 교회의 주역이 된 것이다.

한국 교회는 이제까지 심은 것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어떤 교회는 장년은 수천 명이 이르지만 교회학교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교회의 하부 구조가 너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제 20~30년 이후의 교회를 생각해 보라. 누가 이 자리를 채울 것인가? 신앙의 계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사기의 암흑시대가 도래하게 될지도 모르기에 목사님들과 교역자와 교사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학교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회 학교는 한국 교회의 미래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 1장 아동의 개념
제 2장 아동의 발달 이론
제 3장 아동의 학습이해
제 4장 선교의 개념
제 5장 아동과 선교
제 6장 교회와 선교
제 7장 아동선교는 교회와 시대의 사명
제 8장 선교하는 교회학교
제 9장 전도보고 모임의 필요성
제10장 선교실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11장 신나는 아이디어 전도 프로그램
제12장 앞서가는 교회학교 사례연구
제13장 선교에 몸바친 세계적인 선교사들
제14장 초기 한국 선교에 힘쓴 위대한 한국 사람들
제15장 초기 한국 선교에 힘쓴 위대한 외국 선교사들
제16장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전도자들
제17장 선교와 교회성장
제18장 교회의 선교적 과제

저자 소개

■ 이 영 탁

저자는 동해안 울진 태생으로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B.A) 졸업(학사)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수학했으며, 필리핀 Manila Theological College, 그리스도 대학교 대학원, 미국 Pennsylva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Ph.D. Cand.), 미국 Carolina University (of Theology)에서 Ph. D(철학 박사)졸업했다.

현재 YMCA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예전에는 부모들이 먼저 교회를 다니면서 아동들이 어른들을 따라서 교회를 다녔던 패턴이었다면 오늘날 핵가족 시대에는 부모들이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 추세라서 아동이 중요시되고 이 아동들이 먼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부모님들이 아동 때문에 크리스천(Christian)이 되는 경우가 늘게 되었다.

이제, 한국 교회가 노령화되고 있다.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아동들이 인터넷과 첨단오락기기와 텔레비전과 인스턴트 문화에 젖어 하나 둘 교회를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화려한 건물에 교인은 텅 빈 채 노인들만 우두커니 앉아 예배드리고 있는 서유럽의 여러 교회들을 생각하며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한다. 이제라도 우리는 아동선교에 눈을 돌려 발 빠르게 이에 대응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 앞서가는 교회, 발전하는 교회를 보라!

아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동사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지 않는가? 아동선교, 교회 내에서의 전도교육과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아동은 세계를 돕는 그리스도인으로 키우는 일은 성인들에 비해 용이하며 또한 미래에 맺게 될 열매가 클 것은 틀림없다.

아동선교! 비록 지금은 쏟아 붓는 정성에 비해 그 열매가 쉽게 거둘 수 없는 것처럼 보여도 이 아동들이 바로 세계복음화를 이룰 일꾼들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꾸준하고 과감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미래와 한국의 선교역량이 이 아동에게 있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할 일이며, 확실한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