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정보


영화와 예술로 보는 장애인복지

저자방귀희·김헌식 공저

  • 발행일2011-01-06
  • ISBN978-89-5964-672-2
  • 정가18,000
  • 페이지수360
  • 사이즈크라운변형

도서 소개

■ 이 책은 두 가지 관점에서 집필되었다. 하나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서 장애인복지를 살피고 있다는 점이다. 장애인의 현실을 영화라는 영상콘텐츠로 리뷰하면서 장애인복지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있다. 두 번째는 장애인과 문화예술에 관련하여 다양한 영역과 현실을 짚어내고 있다. 요컨대, 장애인의 복지를 영화라는 대중예술매체를 통해 살펴보고, 예술과 문학, 방송 등을 통해서 장애인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심도 있는 논의를 추구하고 있다.

흔히 사회복지와 장애인복지에 대한 학과 관련 강의의 과제 대상으로 장애인 영화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장애인복지에 관해서 영화를 통해 초보적인 이해를 구하거나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서 장애인복지에 관한 미디어의 효과성을 연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제에 제출된 보고서들은 인터넷상에 오르내리는데, 그 해당 영화들은 매우 제한적이고, 파편화되어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복지의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영화를 통해서 장애인의 복지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새로운 관점을 살펴보고 있디. 특히 장애인복지에 관한 주제 아래 관련 영화들을 묶어서 정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관해서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주제와 맥락들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장애인의 경제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화두들이 주목받는 경향이 있지만,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는 상대적으로 소외받기 일쑤이다. 그 중요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아젠다(agenda),설정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빈번했다. 이러한 점은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하는 경향도 있다.

이 책의 제2부에서는 이런 오해들을 풀기 위해 제1부에서도 약간 언급하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현실과 과제들을 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애인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실태와 과제를 살펴보고, 한국 장애인 문학과 장애인 방송의 현실과 화두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의 전체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문화예술복지에 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추구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11년 1월 저자 일동


ㅣ 차 례 ㅣ

PART 1 영화로 보는 장애인복지

01 장애, 비장애 통합: 나의 왼발, 라디오, 와니와 준하, 블랙
02 일하는 즐거움, 노동의 권리: 생쥐와 인간, 와니와 준하, 선샤인 클리닝
03 장애인과 독립생활: 베니와 준, 사랑하고 싶은 그녀, 인사이드 아임 댄싱
04 주거 공간의 소통적 복지: 아파트
05 후천적 장애인복지와 예방정책: 맨 오브 오너
06 재활복지의 한계-정상화란 무엇인가?: 사랑이 머무는 풍경, 블라인드니스. 윌로우 트리
07 테크놀로지와 장애인복지-보조공학 정책: 참새들의 합창, 아바타
08 유전공학과 위협받는 장애인복지: 가타카
09 즐거운 의료 공간: 패치 아담스
10 미디어 향유권: 일라이, 당신이 그녀라면, 안녕 유에프오
11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넬, 작은 신의 아이들, 청설, 잠수종과 나비
12 장애 아동과 학습권 그리고 사회적 역할: 날아라, 허동구
13 서번트 신드롬과 다중지능론적 복지정책: 다중지능과 장애인의 직업: 하늘과 바다, 레인맨, 아담
14 장애인 체육권,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 포레스트 검트, 말아톤, 온 어 클리어 데이
15 창작의 자유와 문화예술교육: 천국의 속삭임
16 아이를 위한 선택과 딜레마: 장애 아동복지 시스템: 에이미, 카드로 만든 집, 아이엠 샘, 굿 윌 헌팅, 의뢰인
17 연극과 치유권: 이상한 나라의 피비
18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삶: 문화예술복지: 피아노, 홀랜드 오퍼스, 솔로이스트, 샤인
19 가족복지. 야누스인가, 아이언 케이지인가: 어둠속의 댄서, 식객(김치전쟁), 나의 왼발, 마이 시스터즈 키퍼, 마더, 스위티, 동파리, 화성아이, 지구아빠
20 형제자매의 성장통: 블랙 벌룬, 길버트 그레이프, 검은 땅의 소녀와
21 사랑의 권리: 섹스-볼란티어, 오아시스, 시크릿 러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허브,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마이 러브 리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2 아름다운 마무리의 권리: 선샤인 클리닝, 버킷 리스트, 라스트 러브 인 뉴욕, 원위크
23 여성장애인과 문화예술: 카미유 끌로델, 프리다
24 복지 실천 운동의 권리: 우리 생애 최고의 해, 7월 4일생
25 의료복지서비스와 의료 권력: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로렌조 오일
26 성공보다는 행복한 삶: 행복추구권: 여인의 향기
27 친구와 장수의 요건: 하우스 오브 디, 제8요일, 마이티, 쁘띠 마뜨땅, 스테이션 에이전트
28 동물: 인간, 터치와 복지: 생쥐와 인간, 퀼


PART 2 장애인 문화예술

01 장애인 문화예술의 실태와 과제
02 한국 장애인 문학
03 장애인 방송의 실태와 과제
04 불교와 장애인
05 한국 장애인 인식

저자 소개

■ 방 귀 희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돌 때 발병한 소아마비로 휠체어생활을 하지만 무학여고 수석입학,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 수석졸업, 그리고 동대학교 대학원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대학 일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있다.
1981년 방송작가로 입문해서 KBS, EVS, BBS, BTN, 복지TV 등에서 다수 프로그램을 집필하거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봄에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 문예지<솟대문학>을 창간해서 현재까지 결간 없이 발행해오고 있고 2009년 사)한국장애인 문화진흥회 초대 회장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소설『샴사랑』, 교잰『장애인복지의 이해등 21권이 있다.
1996년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으며, 2006년 한국방송작가상, 2007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우송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 김 헌 식

문화평론가,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미디어·문화정책을 공부했다. (사)한국장애인 문화진흥회 감사,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전문위원, 교보문고 북모임 북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MBC, KBS, EBS, SBS, YTN, 등 문화프로에 고정 출연했고, 현재 활동 중이다. 건국대, 부산대 강사이며, 지은 책으로는 『비욘드 블랙-장애인 영화 60, 『대중문화심리읽기』,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등 15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