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정보


희망이야기

저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희망의 지렛대 사례관리 네트워크

  • 발행일2013-12-31
  • ISBN978-89-994-0182-4(03330)
  • 정가15,000
  • 페이지수224쪽
  • 사이즈신국판

도서 소개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경제정책과 복지제도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가난한 이들이 존재합니다. 나랏님도 어찌할 수 없는 가난의 문제 앞에, 현장 사회복지사들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요? 우리가 가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가난한 이들과 진심으로 동행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희망을 들어 올리는 지렛대처럼!
학교와 지역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그것은 가난한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삶에 동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이야말로 가난이 주는 교훈대로 철저하게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삶에 적극 동참해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고 소중한 결실을 맺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학교와 지경에서 어려운 아이들과 동행하며 일구어냈던 희망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 많은 곳에 퍼 나르고 싶었습니다. 이 ‘희망 이야기’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고, 필요한 것을 나눠주고, 잘 자라게 해주고, 꿈이라는 씨앗을 뿌렸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기다림의 시간이 선물처럼 다가오는 순간을 느끼는 글입니다. ‘나를 쓰다듬어 주시는 우리 할머니, 아이들은 믿는 만큼 성장한다, 운동장에 울려 펴지는 마음 종소리, 우리 동네 슈퍼스타’입니다. 둘째는 가족의 사랑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을 느끼는 글입니다. 여기서는 ‘사랑이 샘솟는 옹달샘, 함께 만드는 꿈, 아빠와 장난치고 싶어요, 가족-그 안에 자라는 꿈,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좋아요’ 가 들어 있습니다. 셋째는 엉킨실타래가 풀리는 순간을 느끼는 글입니다. ‘마음바라기, 같은 곳을 발보며 함께 걸어가요, 삼남매와 세입클로버, 착한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가 있습니다. 넷째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임을 느끼는 글입니다. ‘너와 내가 함께 꿈꾸는 세상, 혼자가 편한아이, 오늘도 희망을 응원한다’가 들어 있습니다.
이 ‘희망 이야기’가 단지 이야기로만 남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바이러스로 전파되어 세 가지 소중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하나는 이 책을 통해 가난하고 힘든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어개를 피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는 이들과 동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일인지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들은 살아있구나”라는 순수한 감동과 더불어, 가난한 이들과 동행하는 삶의 주체로서 도전을 받는 작은 울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용기를 내어 자신의 ‘희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드러내 준 우리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들과의 동행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정성으로 다듬어 준 열일곱 분의 사회복지사들에게 마음 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면, ‘희망 이야기’는 실제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가능한 개인적 신상이나 민감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자문위원단에서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였습니다.
아울러, 이 책의 출간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희망 이야기’의 글을 모으고 다듬고 편집하면서 어엿한 책으로 태어나기까지 참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두 분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유미, 조영희 교육복지사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문위원으로서 큰 기쁨과 보람, 그리고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끝으로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허락하시고, 정성으로 편집해 수신 양서원 출판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3년 12월 자문위원 최규영, 박미은 드림


l 차 례 l

PART 1 기다림의 시간이 선물처럼 다가오는 순간
1.나를 쓰다듬어 주시는 우리 할머니 / 2.아이들은 믿는만큼 성장한다 / 3.운동장에 울려 퍼지는 마음 종소리 / 4.우리 동네 슈퍼스타

PART 2 가족의 사랑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
1.사랑이 샘솟는 옹달샘 / 2.함께 만드는 꿈 / 3.가족, 그 안에 자라는 꿈 / 4.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좋아요

PART 3 엉킨 실타래가 풀리는 순간
1.마음바라기 / 2.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요 / 3.삼남매와 세잎클로버 / 4.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PART 4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동한 순간
1.너와 내가 꿈꾸는 세상 / 2.혼자가 편한 아이 / 3.오늘도 희망을 응원한다

저자 소개

■ 교육기간

1. 대전갈마초등학교 교육복지사 강미자
2. 대전성천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이미정
3. 대전유천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엄인선
4. 대전남선중학교 교육복지사 홍영기
5. 대전문정중학교 교육복지사 황정아
6. 대전송강중학교 교육복지사 박민규
7.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사회복지사 박은주

■ 지역복지관

1.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오세진
2. 송강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박성애
3.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우혜영
4.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김혜림
5.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황의석, 권진주
6.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염은영

■ 지역기관

1.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사회복지사 임대훈
2.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례관리자 복은경
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이강수

■ 자문위원

1.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미은
2.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 최규영

■ 편집위원

1.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이유미, 조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