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아동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려면 의문문으로 말하지 말고 평서문으로 이야기하도록 권할 필요가 있다. ‘엄마는 내가 공부 안한다고 화내시는 거죠?’라든가 ‘선생님은 저를 싫어하세요?’라고 말하지 않고,‘엄마는 제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은 저를 싫어하십니다’로 표현하는 것이 어린이 스스로 진실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의문문에는 대부분 진실을 가장하는 마음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제1장 인성을 도야하는 이야기
제2장 지성을 계발하는 이야기
제3장 정서을 증진하는 이야기
제4장 도덕성을 높이는 이야기
저자 소개
♣ 김 수 동
김수동은 195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82년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같은 학교에서 교육학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현재 현대교육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인간적 교육방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더 좋은 현대교육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외국어대 교육대학원·성균관대·숭실대·서울교육대에서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 서>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1997,문음사)」,「교육사·교육철학(1999,양서원」,등이 있고,
「Emile」에 나타난 유아기 정서·도덕교육방법의 현대적 의의,루소의 교육이론,루소에 있어서의 자유와 평등 등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