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본 서양문화사는 현대사회의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서로서, 인류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시대적으로는 인류의 기원과 선사시대로부터 고대 · 중대 · 근대 그리고 현대사회의 최근의 역사변천에 이르기까지 서술하였으며 유럽뿐 아니라 아프리카 · 아메리카대륙의 역사에 대해서도 균형있게 다루려 하였다. 이것은 어떤 지역이나 민족의 문명도 절대적으로 고유한 문명이란 없고 타민족의 문화와 상호접촉과 교류에 의하여 상호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는 관점에서 인간활동의 모든 영역 즉 정치 · 경제 · 사회의 변동과 종교 · 사상 · 예술 · 과학기술 등의 발전을 발전사적인 입장에서 체계적이고도 구조적으로 파악하려고 하였다. 특히 보다 나은 인간생활과 행복을 위한 인간의 고뇌와 이상, 그리고 위대한 문화창조의 업적을 파악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허용된 시간이 촉박하여 본의 아니게 내용에 있어서나 체제면에서 미흡한 점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기회가 허락되는 대로 많은 수정과 보강이 있을 것을 기약하면서 많은 비판과 편달을 바라는 바이다.
총 론
1. 역사의 개념
2. 문화사의 개념
제1장 선사시대의 인류생활과 오리엔트 문명
제2장 고전고대 세계
제3장 유럽세계의 성립
제4장 근대사회의 성립
제5장 19세기의 유럽
제6장 제국주의 시대
제7장 러시아 혁명과 베르사이유 체제
제8장 파시즘과 제2차 세계대전
제9장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세계
저자 소개
■ 이 영 범
함남출생,문학박사
현,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 류 공 조
전북출생,문학박사
현,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 김 남 현
강원출생, 문학박사
현, 관동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