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이책은 우리의 솔직한 형편을 바탕으로 하루저녁에 모두 다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길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처음마음’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처음마음을 놓친 순간부터 우리의 걸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처음마음을 포기한 순간부터 우리 사회복지현장이 매력 없는 공간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희망과 역동이 용솟음치는 공간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사회복지사들의 공통된 소망일 것입니다. 그 소망을 우리의 현장에 행동과 실천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냉정한 성찰과 각고의 다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운 마음을 무릅쓰고 잔소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염려가 되는 것은 이 책의 내용이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복지관의 이야기로 치부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복지관의 직원들에 대한 모욕이 될 것입니다. 우리 복지관의 직원들은 정말이지 훌륭한 직원들입니다.
바라기는 이책의 내용들에서 다른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보지 말고 바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은 출간의 의미를 잃게 됩니다.
2007년 1월 25일 최 주 환
01. 인사 좀 잘 하자
02. 많이 웃어라
03. 옷 좀 잘 입자
04. 공부하세요
05. 정기적으로 글 쓰는 연습을 해라
06. 1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가라
07. 논리적으로 말하라
08. 클라이언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09. 기관을 운영하는 법인의 성격이나 아시는지
10. 공무원을 무서워하지 말라
11. 창조적 전문가가 되어라
12. 자신이 없으면 떠나라
13. 후배를 사랑해라
14. 상사에게 밥 좀 사라
15. 자신만의 법전(法典)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라
16. 자신의 일터를 축복해라
17. 한계가 있음을 긍정하라
18. ‘지역사회자원지도’는 필수품이다
19. 진부한 원칙은 버려라
20.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라
21. 버릴 것은 버려라
22. 눈물로 하지 말고, 능력으로 해라
23.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라
24. 확실한 취미생활을 해라
25. 노동조합은 필요하다. 그러나....
26. 실망은 성공의 문에 달여있는 문고리다
27. 휴대전화, 가끔은 꺼두어라
28. Step by Step
29.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30. NQ(공존지수)를 높여라
31. 사람은 서로 다르다
32. 현실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33. 환상적인 직장, 내가 만들어야 한다
34. 자신을 사랑하라
35. 희망은 있다
저자 소개
■ 최 주 환
전주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전주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대전신학대학교 신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배재대학교 I&B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
1급사회복지사
예술심리치료 전문가
E/G 성격심리상담사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영광교회 협동목사
대전보건대학 노인보건복지과 겸임교수
한국에니어그램성격심리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