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우리나라 최근의 사회 문화 화두는 단연 ‘건강하게 살기’이다. ‘웰빙’이나 ‘몸짱’열풍에서도 드러나듯 건강과 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제는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강조되었다.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는 과거에 비해 다양한 건강의 문제를 안고 있으며,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간의 건강에 대한 욕구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특히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건강에 대한 갈망은 매우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현실에서 효율적인 발의 관리는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 증진하며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대체요법의 하나이다.
발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신체 중 가장 힘든 일을 하는 부위이지만 그 발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발 관리를 잘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데도 말이다. 따라서 발을 잘 관리함은 인체의 건강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제1장은 발 반사요법의 개념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수록하였고, 제2장은 발 관리의 기원 및 발전 상황을, 제3장은 발 관리에 필요한 발의 해부학적 지식을 담았으며, 제4장은 발 관리에 있어서 소독의 중요성과 소독의 종류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제5장은 발 관리에 필요한 기기의 사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6장에서 제9장까지는 발 관리의 이론 및 실기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여 쉽게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제10장은 피로회복 및 긴장이완에 좋은 발의 순환마사지에 대해 살펴보았고, 제11장은 발의 상태를 통해 전신의 건강상태를 예측하거나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12장은 발의 변형과 질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였고, 제13장은 인체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연령대별 발의 관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고, 제14장은 직접 현장에서 발 관리실을 경영하고자 하였을 때의 고객관리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제15장은 아기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유아 발 관리에 관해 소개하였다. 수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발 관리 전공 서적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발 관리의 중요성이 매스컴과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지다 보니 대학에서도 많은 교재가 집필되고 있다. 본서는 발에 대한 관리 방법과 인체의 건강을 대학교재로 좀 더 접근이 쉽도록 구며 보았다. 다른 책과 달리 본서는 구성을 15장으로 하였는데, 그 이유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한 학기 약 15주의 강의에 적합하게 편성된 교재가 드물기 대문이고, 되도록이면 쉽게 학생들이 적용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자 하였다.
제 1장 발 관리와 건강
제 2장 발 관리의 역사
제 3장 발의 해부
제 4장 발의 소독
제 5장 발 관리에 필요한 기기 관리
제 6장 발 반사요법 실기-기본기법 및 기초 반사구법
제 7장 발 반사요법 실기-발바닥 반사구법
제 8장 발 반사요법 실기-발 안쪽, 바깥쪽 반사구
제 9장 발 반사요법 실기-발등 반사구
제10장 발 반사요법 실기-순환 마사지
제11장 발의 분석
제12장 발의 피부 변형과 질환
제13장 건강을 위한 발 관리
제14장 발 관리실의 경영
제15장 유아 발 관리
저자 소개
■ 오 웅 영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현, 목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 주성대학 외래교수, 서대전삼성간호학원장
< 저서 및 논문 >
의료사회사업실천론, 건강과 복지
암 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개발 및 평가사례 연구 외 다수
■ 전 은 석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역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외래교수 역임, 근로복지공단대전지부 슈퍼바이저 역임
현, 대전보건대학 노인보건복지과 교수, 사회복지법인 선아복지재단 이사,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 저서 및 논문 >
의료사회사업실천론, 보건과 복지
노인전문병원의 기능강화를 위한 의료복지실태와 개선방안
회상요법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기업 및 문제행동
ADL증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외 다수
■ 이 희 수
한국발관리협회 대전 · 충남지부장 역임
한국발관리협회 상임이사 역임
한국발관리아카데미 원장 역임
현, 이희수 뷰티아카데미 원장, 이희수 뷰티샵 원장, (주)세운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