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손상된 아동기
스스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색하는 노력은 성장하는 아동들만이 가질 수 있는 건강한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아동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듯이 머리 속에 넣어줄 수는 없다. 그렇다고 ‘너희들이 다 알아서 하라 ’고 내버려 두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회피하고 낙망할 수는 더더욱 없다. 우리는 아동들이 자신들의 느낌과 경험을 통해서 지적으로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자유와 기쁨을 만끽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지혜를 총동원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비로서 아동들은 그들의 지식과 정서를 적절히 조화시켜 보다 풍부한 인간성을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아동기 제거를 위한 음모
제2장 컴퓨터와 된 아기
제3장 요람에서 학동기까지
제4장 당신이 선택한 유아원
제5장 어린이 놀이의 의미
제6장 학습부진아가 지닌 이면의 건강성
제7장 젊은이들은 낙오되고 있는가,성장하고 있는가?
제8장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어린이
제9장 "내가 자라는 대로 내버려 두세요"
저자 소개
◆ 최 기 영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교육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교육학 전공(문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교육학 전공(교육학 박사)
연세대,상명대,홍익대 등에서 강의
현재,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주요 저서 및 논문>
현대사회와 유아교육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초기 사회화과정에 관한 교육사회학적 연구
민주시민 태도함양을 위한 자율적 규칙정하기 활동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