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는 사회복지실천가의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자신과 자신이 속한 환경을 다각적으로 이해하면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판단하여 결정하기 위해서도 수행된다. 사회복지실천의 한 주체로서 클라이언트의 삶을 결정하는 일이므로 자신이 관계하는 환경들로부터의 정보들을 처리하여 느끼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자기 자신뿐 아니라 사회의 중요한 타자들의 관점에서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조정해 가는 일이 중요하다. 사회적 관계의 맥락에서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 자신의 어려움의 특징에 맞는 도움과 서비스를 이용할 방법과 방향을 결정하는 일이 필요하므로, 사회복지실천가와 함께 정서적 공감, 인지적 이해와 판단, 행동적 실천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유용하다.
인지통합적 사정평가는 벌린(Berlin, 2002/2010)이 개발한 인지통합적 관점의 사회복지실천의 지식과 방법을 사용한다. 인지통합적 방법은 사유하고 의미를 형성하는 인간의 마음에 관한 인지과학과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 관한 사회과학 지식과 실천기술을 응용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실천가의 판단과 실천 결정을 돕고자 한다. 인지통합적 관점의 사회복지실천은 생애주기를 통해 형성해 온 인지적 도식을 핵심으로 사회환경과의 교류를 통해 갖가지 정보들을 처리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알고 느끼며 자기 인생의 사안들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개인적,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을 돕는 틀을 제공한다. 그동안 발전해 온 일반주의, 강점관점, 임파워먼트 모델 등의 사회복지실천 방법들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 중심의 역량강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회취약층 주민이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사회환경과 상호작용하여 조정함으로써 그 자신의 행위성을 발휘하는 일이 필요하다. 강점관점에 의한 실천의 토대는 사유하는 주체로서 사회취약층 주민이 행위성을 발휘하는 일이지만, 일반주의 사회복지실천에서는 대개 ‘자료수집과 사정’이라는 단계로 한정되어 상대적으로 간단히 사회복지실천가가 파악할 질문의 구조와 과업을 중심으로 안내되는 경향이다. 인지통합적 실천은 인지를 중심으로 몸과 마음, 동기와 클라이언트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원천이 되는 생각의 틀 즉 도식을 파악하여 대안적 삶의 목표를 기획하는 일을 돕는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회취약층 주민들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와 서비스도 변모했고, 사례관리 서비스 체제가 사각지대에 속한 주민들을 포함하여 위기개입부터 중증도의 어려움들을 장기적으로 겪는 클라이언트들을 돕는 일이 도전적인 과업이 된다. 사회복지실천이 관여하는 어려움의 범위가 넓은 만큼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지적장애로 인해 생각을 ‘못하는’ 혹은 ‘못 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클라이언트를 사유하는 주체로 전제하는 실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기존의 각종 심리사회적, 상담치료 모델들은 더더욱 응용하기 곤란할 것이다. 각 모델과 접근법의 한계점에 매몰되기보다는 중증도의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도 생각과 판단을 하며 뇌사상태에서도 주변 환경의 자극과 교류를 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일반주의 사회복지실천의 경계를 넓혀서 클라이언트 중심의 대안적으로 실천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마땅하다.
‘통합적’이라는 말은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에서 여러 영역들을 아울러 토대가 되는 이론과 기술을 말할 때, 현대의 지역 행정에서 민ㆍ관 협력 혹은 민ㆍ관통합사례회의 등 두 영역의 관계 방향을 말할 때, 다양한 보건ㆍ복지서비스들이 한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되어 그 삶에 통합된다는 의미가 암묵적으로 깔려 있다. 여기 인지통합적 접근에서 통합의 의미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처한 지역 주민으로서 클라이언트가 세상과 교류하며 정보를 처리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어려움을 양산하기도 하지만, 이를 파악하여 다르게 처리할 바를 판단하고 선택하여 대안적 삶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몸과 마음, 생각과 감정, 행동, 사회적 자원과 피드백을 아우르며 접근하는 뜻을 포함한다. 나아가 샤론 벌린(Sharon Berlin)이 제안한 용어이지만 ‘인지통합적’이라는 실천적 접근은 우리가 사유하는 활동이 인간 자신과 사회와의 관계에 관한 모든 것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보면 평이하고 보편적인 것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에서 많은 정보들 중 현행 보건ㆍ복지제도와 서비스 전달체계, 사회복지실천가 자신이 감수할 수 있는 지식과 실천 경험에 적절하게 판단되고 실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인지적으로 통합하는 실천이 핵심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는 벌린(Berlin, 2002/2010)의 이론적 정리와 실천을 위한 모델, 그 외 인지과학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여 인지통합적 접근을 사용한다.
이 책의 특징은 인지통합적 접근을 사용하여 사정평가를 클라이언트가 주어지는 질문에 답하고 자신을 설명하는 것을 ‘참여한다’고 보는 수준을 벗어나서,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과 그 상황을 되뇌어 말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 행동의 근간이 되는 인지적 도식을 사회복지실천가와 함께 파악하고 대안적인 대처와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과 사회적 자원들에 관해 정보처리와 판단, 실천 결정을 잘 할 수 있는 토대를 형성하는 점이다. 인지과학적으로 보면, 정보처리와 판단은 별개의 기능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수행하는 데 관련하는 모든 생각, 느낌, 행동을 사용하여 사회적 관계를 하는 사회적 실천에 관련한다. 사회복지실천에서 중요시하는 사회환경의 영향 역시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실천가의 감수성, 감정과 인지적 정보처리와 판단으로 이루어진다. 인지적 정보처리와 판단과정으로서 사회복지실천에 대한 이해는 소수의 연구자들(예: Johnson and Yanca, 2007)이 간단히 언급한 바 있지만 사회복지실천가 입장에서는 비가시적인 사회심리학적 이슈로 밀쳐 두는 경향이고, 사회복지실천가가 사정평가를 주도하며 클라이언트는 질문과 서비스를 받는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사회문화적 환경과 그 변화에 관한 감수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불안의 정동상태를 조장하고 삶의 질을 저하한다.
극단적 예로서 양극화되는 자원분배가 국내뿐 아니라 지구적 현상을 초래한 것을 COVID-19의 팬데믹에 대응하는 백신 공급에서도 볼 수 있었다.
경제 자본의 양극화가 심화하는 환경 속에서 특히 실업과 가계부채로 인한 빈곤이 물질의존과 남용, 가정폭력, 교육 기회의 박탈 등을 동반하고 불안, 우울, 무기력, 공황의 정동들을 양산한다.
물질 중심의 사회환경은 변화하기 힘들고 주류 공간으로부터 지역주민을 내쫒을 수 있는 강력한 기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사회안전망으로서 복지제도가 실행되는 과정에는 사람의 생각과 느낌이 교류하고 사회복지실천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는가에 따라 클라이언트의 불안과 수치감, 모욕감이 가중될 수도, 감소될 수도 있다. 클라이언트의 생각, 감정, 행동의 원천을 파악하여 실천 결정을 하는 인지통합적 접근은 사정평가를 그러한 사회적 맥락에 따른 감수성을 발휘하는 공간으로 구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 책에서의 두 가지 초점이자 강조점은 우선, 사정평가라는 행위에는 기본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실천가, 이 두 사람의 사유와 판단이 관련하므로 사유자로서 이들의 인지, 정서, 행동과 사회관계적 요소들을 파악하여 사회복지실천의 결정(practice decision)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이 책은 인간 행동으로서 정보처리의 원천인 도식의 이해부터 인지와 감정, 행동의 중층적으로 복잡한 연쇄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클라이언트 중심 사정평가의 인지통합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사정평가는 사회복지실천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전문가로서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어려움과 상황을 여러 면에서 그리고 여러 환경의 틀에서 볼 수 있고, 관련한 사람들과의 목표지향적 관계를 통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회복지실천가가 주도하여 사정평가 사항들을 제시하더라도 클라이언트가 답하고 설명하는 과정 중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현재적 의미를 부여하며 그리고 미래를 위한 삶을 생각해 보는 과정은 두 사람 모두에게 색다른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심리사회적 변화를 자극할 수도 있다. 이는 개입 단계로 이어져서 클라이언트의 어려움과 상황을 지속적으로(on-going) 사정평가하면서 각자의 활동을 조정하고 단기적 성과들을 판단하는 수행 속에서 지속성의 특성이 나타나게 된다.
인지통합적 접근은 우리 모두가 일상의 매 순간 상황 속의 자신을 생각하고 판단하여 뭔가를 결정한다는 보편적 원리를 클라이언트에게 적용하여 생각과 판단의 주체로 서게 하는 맥락에서 큰 의의가 있다. 기존의 생태체계적 접근을 확장하여 클라이언트가 알고 있고 생각하며 느끼는 바를 인지과학에 비추어 상세하게 이해하여 일반주의 사회복지실천에서 단순히 ‘클라이언트를 참여시킨다’는 사역형 사유로부터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실천가 각자의 머릿속에서 무슨 생각이 오가고 몸으로 무엇을 감지하며 사회와 상호작용하는지를 중심으로 하는 접근이므로 매력적이다.
하지만 인지통합적 접근 자체는 벌린(Berlin)이 매우 방대한 학제들의 문헌을 참고하여 오랜 실천 경험을 토대로 녹여내어 개발한 것이라서 손쉽게 이해하기는 힘든 면도 있다. 저자가 시카고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벌린(Berlin)의 수업과 다학제들이 교류하는 수업들과 세미나들에 참여하여 인지통합적 접근에 사용된 문헌들을 익힐 수 있었지만, 현재에 그 접근을 응용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문헌들을 다시 돌아가 보고 또 최근의 사회과학,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 분야의 경향과 그간의 직접ㆍ간접적인 실천 경험들을 성찰하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다른 한편, 인지치료를 포함하여 많은 모델들이 탈맥락적으로 소개되고 인지통합적 접근이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한국의 사회복지실천 현장과 정책의 변화, 사회취약층 주민들의 다양한 어려움들의 사례들에 비추어 보며 독자의 접근이 용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노력하였다. 부족한 면들이 많으므로 독자의 피드백과 조언에 따라 앞으로도 개정하여 진화가 거듭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사회복지실천의 과정에 관한 이론과 방법은 최근 이십여 년간 그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고정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사회취약층의 인권, 자기결정, 참여실행,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목소리의 구현 등이 중요시되는 동시대 맥락과 특성이 반영된다면 사회복지실천의 방법과 사회복지사의 과업 위주 접근에 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보건ㆍ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존재로서 드러나야 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사회복지실천가와 클라이언트의 인지통합적 이해에 주력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실천이 영향을 받는 이론과 모델로부터의 지식들을 사회복지실천에서 사용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맥락, 근거를 살려서 서술하려고 하였다. 쿤(Kuhn, 1962/2013)이 인류문명에서 혁신적인 과학발전의 사건들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지적하였듯이 시대성과 역사적 맥락을 배제한 채 단편적 지식이나 모델을 동시대 것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네 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 1부는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에 대한 전반적 개요를 사회환경과 사회문제가 복잡화하고 다양화하는 데 부응하여 변화하는 사회복지실천과 그 대응체계를 요약하고 기존 사정평가의 개념과 특성들에 대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전환적으로 이해할 바들을 정리하여 안내하였다. 2부는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사회복지실천에 응용되어 온 관점과 모델의 짝을 이루어, 생태체계이론과 생활모델, 강점관점과 임파워먼트 모델, 소수자 관점과 반억압적 실천 등을 중심으로 사정평가에 초점을 두어 정리하고 각각의 기여할 바와 한계들을 안내하였다. 특히 사회복지실천의 기치로 사용되는 생태체계이론을 시대성을 반영하는 복잡계이론을 적용하여 확장하여 소개하였다. 3부는 사정평가에 응용하기 위한 인지통합적 접근의 개요를 먼저 그 이론적 배경과 전제, 역사적 맥락, 사회복지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바와 한계들을 안내하였다. 이어서 인지통합적 접근이 사용하는 인지심리학적인 개념 도구들을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로서 기억, 주의, 도식, 자기(self) 기제들을 설명하고 인지체계의 통합적 작동모델을 통해 감정-인지-행동의 작동원리, 스트레스 평정과 대처 기제의 응용, 변화의 원리와 체계 등을 안내하여 사정평가의 구체적 방법의 토대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끝으로 4부는 사정평가의 기초가 되는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실천가 관계의 형성을 그 이인체계를 중심으로 사회환경을 염두에 두어 각자의 반응과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클라이언트의 사회문화적 관계를 활성화할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사정평가에서 인지통합적 요인들의 기제를 촉진하여 사례를 개념화하는 방법으로 연결하였다. 사례개념화는 사회복지실천에 드물게 응용되었으나 일반주의 사회복지실천 차원에서 연관성을 찾아 인지통합적 접근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독자가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맥락에서 세 가지 사례들에 인지통합적 접근에서의 사례개념화 방법을 응용하며 설명하였고, 앞서 안내한 개념도구들을 적용하는 연습을 제시한 다음 사정평가로부터 계획단계로 나아가며 변화로 이어지는 방법을 기술하였다.
이 책은 사회복지실천가로서 다양한 실천 현장에서 사정평가의 이론과 방법을 익히고자 하는 사회복지학도들에게 적절할 것이다. 특히 사유하는 인간으로서 우리들의 마음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는 보편적 차원에서 사회취약층에 접근하여 사회복지실천가로서의 인지적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실천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회복지실천 교육제공자의 경우, 사회복지실천론과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 병행하여, 그리고 정신건강사회복지, 의료사회복지, 사례관리 등 사정평가가 매우 중요한 활동인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에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색다른 제목과 내용의 서적을 출간하는 데 흔쾌히 응해 주신 양서원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영업부와 편집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2022년 5월
박선영
차례
Part 1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의 개요
Chapter 01 사회환경의 복잡성과 사회복지실천의 사정평가
1. 사회환경의 변화와 사회복지실천
2. 사정평가의 개념과 특성
3. 사정평가의 전환적 이해
Chapter 02 사정평가의 이론과 변용
1. 사정평가에서 이론의 사용: 개방성과 응용
2. 일반주의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의 기초 모델
3. 사정평가의 확장과 변용: 사례의 개념화와 공식화의 응용
Part 2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를 위한 이론적 토대
Chapter 03 생태체계이론과 생활모델
1. 생태체계이론의 이해와 활용
2. 생활모델의 이해와 실천
Chapter 04 강점관점과 임파워먼트 모델
1. 강점관점의 이해와 활용
2. 임파워먼트 모델의 이해와 실천
Chapter 05 소수자 관점과 반억압적 실천
1. 소수자 관점의 이해와 활용
2. 반억압적 실천의 이해와 실천
Part 3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의 인지통합적 접근
Chapter 06 인지통합적 접근의 개요
1. ‘환경 속 인간’에 대한 구성주의 접근
2. 인지통합적 접근의 전제
3. 인지통합적 접근의 역사적 맥락
4. 기존 접근들과의 차별성과 사회복지실천에의 기여
Chapter 07 인지통합적 접근을 위한 개념 도구들
1. ‘자신’에 관한 지식의 이해와 활용
2. 도식, 자기도식의 활용
Chapter 08 인지체계의 통합적 작동모델
1. 인지적 하위체계들의 작동
2. 감정-인지-행동의 역동
3. 변화를 위한 요건들: 불일치의 활용
4. 변화의 체계
5. 생활사건, 사태, 의미의 평정과 대처: 인지-감정-행동의 사용
Part 4 인지통합적 접근에 의한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의 수행
Chapter 09 사정평가 1: 관계의 형성과 활용
1. 사회복지실천 관계의 다각적 이해
2. 사회복지실천의 관계
3. 사회복지실천 사정평가 초기단계의 난관과 대처
Chapter 10 사정평가 2: 클라이언트의 사회적 관계의 확장
1. 클라이언트 중심 실천의 활성화
2. 클라이언트의 생각, 행동, 관계의 지원
3. 사회환경과의 관계에 관한 정보의 이해와 활용
4. 심리사회적 자원의 추론
Chapter 11 사정평가 3: 사례의 개념화
1. 사정평가 자료의 분석과 평가
2. 사례의 개념화
Chapter 12 사정평가 4: 계획설정과 변화로의 연결
1. 목표와 자원의 탐구와 공식화
2. 가설의 설정
3. 계획설정과 변화로의 연결
참고문헌
찾아보기
박 선 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사회사업학 전공)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대학원 석사(사회복지학 전공)
University of Chicago 대학원 박사(사회복지학 전공)
현,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